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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간편하고 편리한 '포장된 샐러드'가 인기입니다
바로 먹으면 되기 때문에 시간도 절약해주죠
하지만 이런 샐러드나 포장된 야채는 영양소가 충분하지 않고,
심지어 박테리아가 번식하기도 쉽다는 흥미로운 글이 있어서 옮겨봅니다
(참고: Bagged lettuce might save time, but it's nutrient lacking *and* bacteria rich written by Tehrene Firman)
샐러드를 먹고 싶을 때, 두 가지 옵션이 있다
이미 샐러드 용으로 포장된 야채를 사거나 아니면 신선한 야채를 사거나
보통은 간편하고 편리한 '포장된 샐러드'나 '포장된 샐러드용 야채'를 구매한다
하지만 신선한 야채를 직접 씻어서 샐러드를 만드는게, 해로운 박테리아도 피하고 최대한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신선한 야채에 비해 이미 processed 작업이 진행된 샐러드용 야채는
수용성 비타민이 더 빨리 사라진다고 한다
왜냐하면 보통 샐러드는 세번 정도 세척하고, 잘라서 포장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가 많이 사라진다
Spinach를 예로 들면 엽산은 기존의 반으로 줄고, 비타민 C도 80%나 줄어든다고 한다
당신이 샐러드를 먹을 때에, 그 야채는 이미 꽤 수확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조금 더 편리하기 위해, 건강에 이로운 것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이유는 박테리아다
물론 포장된 샐러드용 야채가 일반 야채보다 더 신선하고 깨끗해보이기는 하다만,
리스테리아같은 박테리아가 번식할 확률이 높다
the less hands on your greens, the better
(야채는 손을 덜 탈수록 더 좋다ㅎㅎ)
궁극적으로 야채를 직접 세척해서 자르는 것이, 더 많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위생적이다
샐러드 위생에 관한 흥미로운 기사였고, 기사가 짧아서 그렇지 나름 설득력도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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